주식이란?(주식 기본 용어 및 원리 정리)

1. 주식이란?

 분산 출자를 바탕으로 성립한 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유가증권,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분산투자받은 회사다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 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은 이득을 받는 제도이다.
 
 주식은 한마디로 회사의 소유권이며 주식을 소유한 주주는 이를 통해 회사의 의결권, 수익, 그리고 자산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발행하여 분산 투자를 받는 것 ==> 분산 출자

 

 

2. 주식 거래 시간

 

투자하고 싶다고 언제나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기준으로 주식 거래 시간이 정해져 있다. 09:00 ~ 15:30분까지이다.

08:30 ~ 09:00(동시호가 시간) 동안 내는 주문은 모두 모아서 가격이 일치하는 주문을 09:00에 동시에 체결시키게 되고 매수, 매도 수량이 일치하는 가격이 시가가 된다. 그 후 15:20 ~ 15:30에는 오전의 동시호가와 비슷한 방식으로 다음날의 기준이 되는 가격(종가)을 결정하게 된다.

시간 외 종가매매시간(15:30 ~ 16:00)에는 그날의 종가로만 매수 매도 주문을 낼 수 있다. 이 시간 이후에는 PC를 통해서 다음 날의 예약 주문을 낼 수 있다.

 

 

3. 주식 거래시 세금 및 수수료

 

주식 거래 시 필수적으로 생기는 세금 및 수수료를 알고 할 필요가 있다. 주식매매 수수료는 체결된 주문에 대하여 부과되며, 주문한 매체 또는 주문 특성에 따라서 수수료율이 달리 부과될 수 있다.

HTS 및 홈페이지를 통하여 현금 주식 매매 시에는 0.015% 수수료가 부과되며, 신용융자 매매 시에도 동일한 수수료가 부과된다.

주식 매도 시에 부과되는 비용은 수수로(0.015%)와 증권 거래세 등 (0.23%)이다.

유가증권시장(거래소)의 경우에는 증권거래세(0.08%)와 농어촌특별세 (0.15%)로 구성되며, 코스닥 시장은 증권거래세 0.23%이다.

 

4. 주식 용어 정리

 

매매 :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말한다.

매수 : 매매 중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한다.

매도 :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한다.

배당 : 일반적으로 이윤의 일부로서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배당률 : 1주당 배당 금액 % 1주 주가. 주가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매수하느냐에 따라 배당금액이 바뀐다.

배당주 : 배당을 주는 주식이다.

배당락 : 배당이 확정된 후 배당 목적으로 주식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다시 배당주를 팔며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시가 : 주식시장이 열었을 때 바로 그 순간의 주가를 말한다. 시작 가격

종가 : 주식 시장이 닫히는 순간의 주가를 말한다.

호가 : 증권 시장에서 주식을 보유하는 사람이 매도하려는 가격,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매수하려는 가격을 말한다.

호가 창 : 호가를 보여주는 창

 

5. 주식 기본 상식(알아두면 좋은 얘기)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하려면 주식이 뭔지 알아야 한다

주식회사는 자본금을 투자 받아서 주식으로 발행하여 운영되는 회사를 말한다.

주권 == 주식

투자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채권이 있다.

주식을 줄 테니까 투자== 주식

회사가 돈을 빌리고 갚는 것이 채권 투자이다.

경기 호황이라면?
주식 투자자 가치 상승하게 된다.

경기 불황이라면?
채권 투자자 가치 상승한다.

투자한 회사가 파산하지만 않으면 원금과 함께 약속한 이자 받기 때문이다.

주식에는 액면에 배정이 되어있는 금액이 있다.

자본금이 100원이면 액면가 100원이 1주이다.

자본금 1000원이면 액면가 100원이 10개 있어야 1주이다.

주식을 사고팔 때 주 단위로 사고판다.

자본금 == 주식 수 x 액면가

회사를 설립할 때 자기 돈 100만 원으로 만든 회사의 액면가를 100원으로 하면 자신의 지분이 100%가 된다.

주식을 살 떄 어떤 권리가 오는가?

==> 의결권이 온다.

 

의결권이란 주주가 주주총회에 출석하여 결의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힘이 세다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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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회사가 승승장구 중이어서 돈을 투자한다면 주식 의결권을 얻는다.

 

회사와 나의 관계는 동업자와 비슷하게 된다.

 

회사의 투자한 자본금으로 회사는 직원 및 기술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고 투자자는 그 수익을 나눠갖는다.

 

만약 회사 승승장구하여 자본금을 쌓았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면 주식 상장을 할 것이다. 상장을 하게 되면 불특정 다수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시장이란 주식을 사고파는 곳을 말하는데 시장에도 종류가 있다.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K-otc 

 

각 시장마다 상장 조건이 다르니 시장의 성격도 조금씩 다르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코스피 시장 상장 조건 : 자기 자본금 300억 이상, 최근 매출액 1000억 이상, 3년 평균 매출 700억 이상 

 

코스닥 : 벤처기업  기준  자기 자본금 15억(30억 이상) 당기순이익 10억(20억) 이상

 

조건들을 보면, 코스피 상장을 하는 대부분의 회사가 매출이 크고 코스닥은 그보다 적은 매출을 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코스피  상장 == 돈 잘 버는 회사

 

코스닥 상장 == 코스피보다 하위 회사

 

주식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 증권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ETF 도 증권계좌가 필요하다.

 

앱스토에서 00 증권 검색 후 다운

 

어떤 증권사와 거래를 하는가?

 

수수료가 싼 증권사를 찾는 것이 좋지만 요즘은 너도 나도 수수료를 낮춰 어느 증권사던 차이가 별로 없을 것이다.

 

때문에 마음에 드는 증권사 가면 된다.

 

증권 계좌를 만들었으면 주식을 살 돈을 넣어야 한다.

 

예수금은 주식을 살 돈을 말하는데 주식을 사려도 대기하고 있는 돈이다.

 

미수 매매 : 당장 주식을 사야 하는데 예수금이 부족하면 해당 증권사에서 대신 내주는 매매를 말한다.

 

증거금률을 40%로 해놓았다면 25만 원 주식을 사는데  일단 10만 원 밖에 없어도 주문이 된다.

 

증권사가 빌려주는 것 이틀 뒤에 대금결제일이 오는데 15만 원이 없다면

 

주식을 팔아버린다.

 

이것을 반대매매라고 한다.

 

때문에 미수거래 및 증거금률을 확인 후 변경을 해놓아야 한다.

 

100% 이하, 미수 주문은 해지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용 매매 --> 증권사가 신용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초보자분들에게는 비추천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예측이 어렵기 때문이다.

빚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종목을 검색 후 현재가, 시장가, 호가, 재무 표 등등 살펴볼 수 있다.

 

간혹 주식시장을 보다가 같은 이름인데 맨 끝에 '(우)'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가 적혀있지 않은 주식은 보통주, 적혀있는 주는 우선주라고 한다.

 

우선주란 배당에 우선권이 있지만 대신에 의결권이 없다.

일반 주란 의결권이 있고 배당이 적다.

 

때문에 거래량은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가 매우 더 높다.

 

이것은 보통주의 가격 상승으로 이루어진다.

 

매수를 하게 되면 지정가, 시장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지정 가는 어떤 가격에 사는지 정해놓는 것. 매물이 있으면 체결이 된다. 

 

시장가는 몇 개 살지 정하지만 형성되기 쉬운 가격에 주문이 바로 된다.

 

시장가는 급한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식을 원하는 가격에 팔고 싶어 매도를 하였지만 

돈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워킹데이라고 팔고 예수금으로 들어오기까지 약 이틀이 걸리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